까칠한 쥐돌씨를 지른지 벌써 2주 정도 지났군요. 그래서 블로그 만힛 돌파 기념 미키씨 사용기라도 써볼까 하고, 디카는 여전히 없어서 MS800님이랑 또 놀았는데 역시나 화질이 ㄷㄷㄷ(..)
소문을 들으시던 바와 같이 크기 자체는 꽤 깜찍한 크기 입니다. 500원짜리만한 몸통에 귀가 달려있는 모양이고, 양쪽 귀를 통해서 조작을 합니다. 앞면을 디즈니 로고가 새겨진 쪽이라고 했을때, 왼쪽귀를 끄덕이면 볼륨 조절이, 오른쪽 귀를 짧게 끄덕이면 이전곡/다음곡, 길게 끄덕이면 되감기/빨리감기 기능이 됩니다. 특이한 점이라면 이어폰을 꽂고 빼는 것이, 재생/정지 버튼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겠네요. 조작 자체는 군더더기가 없고 편합니다. 단지 들고 다니다보면 어느 귀가 왼쪽인건지 구별이 빨리 안된다는게 문제;;
많은 분들이 아이리버에 미키 마우스까지 더해져서 가격이 비쌀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, 54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서, 가격 또한 이슈가 되었는데, 성능을 보면 액정이 없다는 이유 이외에도 비싸지 않을 이유가 참 많이 있습니다. 상세 스펙이 어디에도 공개되있지 않은건 어쩌면 그 점을 노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. 일단 액정이 없는 관계로, EQ 같은 건 기본으로 없고, 정말 음악 재생 기능만 있습니다. 재생 가능한 포맷은 MP3, WMA, ASF의 단 세가지이고, 액정이 없는 주제에 추후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지원을 해준다고는 하지만, 셔플 기능이 현재 없어서 무조건 순차 재생됩니다. 그리고 제일 황당한 점은, 이 기계 Hold 기능이 없습니다. 미키플이 귀가 꽤 민감한 편이라서, 조작하다 보면 홀드 버튼의 부재는 분명히 문제가 되는군요. 홀드도 어떻게 좀 처리 해줄 수 없나(..)
정말 MP3 플레이어로써의 기능 밖에 가지고 있지 않기는 하지만, 애초에 디자인에 초점을 만들고 제작된 MP3인 만큼, 악세사리로써의 활용도는 높은 편입니다. 무게도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가볍움을 지니고 있고, 기본으로 목걸이형 이어폰이 제공되서 목에 걸어도 되지만, 핸드폰이나 가방등에 악세사리로 사용해도 잘 어울입니다. 양쪽 귀로만 이루어지는 조작도 꽤 간편하고 감이 좋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. EQ를 지원하지 않음에도 소리 자체는 들을만 하다는 것도 장점이랄 수 있겠네요.(이걸 들어보니 왜 코원 노멀음이 심심하다는지 이해가 가네요;; 너무 심심하네 -ㅅ-;;)
아무튼, 음악 재생을 위한 악세사리 하나 구입하는 셈 치고 구입하기에는 정말 딱인 듯하네요. 뭔가 단점 위주로 쓴거 같은 기분이 들기는 하지만, 구입한 것 자체는 만족하고 있습니다.(..) 그냥 음악 감상용 MP3를 찾으시던 분들께 강추!!
<Mplayer의 대강 스펙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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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 파일 |
MP3, WMA, ASF 8~320kbp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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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식 파일수 |
최대 폴더 400개, 파일 900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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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디오 지원 |
안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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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음기능 |
없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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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터리 |
내장 배터리, 최대 9시간 재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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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전 시간 |
완충에 2시간 30분 소요, 충전중 음악 재생 불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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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모리 |
1GB 내장 메모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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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 인터페이스 |
USB 2.0 High Speed, 이동식 디스크 지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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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게 |
18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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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 미키플레이어 사용후기 읽으러 왔다가
2007/10/26 13:29ㅁ인 사진에 반가운 캐릭이 있어서 글 한자 남기고갑니다
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저도 무척 좋아했었는데 ㅎㅎㅎ
근데 여기 홈피 글자가 넘 쪼꼬매요 +_+;;;
흠... 상세스팩을 보려고 왔건만 아니였군... ㅠㅠ
2008/07/15 19:37배터리 mph가 몇인지 보고싶단말이다 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