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주문이.....-_-;;


내일부터 점심 굶을까? ㄷㄷㄷ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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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들! 감자 으깨놨다. 주말에 맛있는거 해먹어야지!!"

"어.. 그럼 고로케 해먹자 고로케...+_+"

"그래~ 아들 그러렴."


이랬던 어머니가.. 주말이 되자 돌변하셨다...OTL


"알아서 해~ 안녕~"


아무튼, 그래서 대 난리 부르스를 춰서, 고로케 완성.

튀기면서 하도 먹어서 그런가 속이 느글느글...T.T



카메라좀 바꿔야겠다. 이게 뭐야...T.T

아무튼, 수북히 두 접시 가뿐하게 넘으시는 엄청난 양의 고로케들!! 어.. 언제 다 먹어?!


분명히 만들 때, 양송이/새우맛, 도야지괴기맛, 마카로니맛(?) 세가지로 만들었는데,

튀기기 전에는 반죽 농도를 보면 무슨 맛인지 티가 났었던거 같은데...;;

빵가루 입히고 튀겨 놓고 나니, 다 그놈이 그놈...;;



튀기면서 빵가루를 한 번씩 건져내야 되는데 귀찮아서 안했더니 거무 튀튀한게 달라붙어서..T.T

간하기 귀찮아서 카레를 섞어버렸는데, 소금치느니 역시 카레가 최고..-0-b

구분이 안가서 먹으면서 무슨 맛인지 알아보는 랜덤함도 나름 매력있는 고로케..+_+


아무튼, 맛있게는 만들어져서 다행이지만, 치우느라 고생한걸 생각하니...;;;;;;;;;;

역시... 튀김은 뒤처리가 귀찮네요..;; 다신 해먹지 말아야지....T.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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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발톱냥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슈릅슈릅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    2009/02/23 12:27
    • 뢰두 2009/02/24 00:22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하도 많이 해서 주변에 배포할까 했는데, 아버지가 배고프시다더니 금방 동났네요;;; 달랑 5개 남았어요 T.T

  2. 아르젠틴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...뢰두씨는 요리를 참 자주 잘하네요 ;ㅂ;
    나도 고로케 ;ㅂ;

    튀김은 다른 무엇보다도 튀기고 난 후의 기름 처리가 문제라서.. 아주 특별한 일 아니면 안해먹게 되요.
    (게다가 한번 튀기고 버리기엔 무지 아깝고 ;ㅂ;!!!)

    요샌 후라이드 치킨 같은 류가 비싸져서.. 게다가 입맛에 맞는게 잘 없어 직접 튀겨 먹고 싶기도 한데.. 그러기엔 또 귀찮단 말이죠 ( ..)a

    2009/03/16 19:43
    • 뢰두 2009/03/18 00:06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후라이팬 기울여서 한 번에 3개씩 튀긴거라는;;;
      저도 기름 아까워서 잘 안 튀겨 먹어요..-0-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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